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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대 위탁생산 업체인 폭스콘이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로즈타운 모터스의 오하이주 공장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폭스콘은 12일(현지시간) 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미국 픽업트럭 제조사 로즈타운 모터스와 개발 제조 및 개발 협정을 체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폭스콘은 지난 2020년 11월 2억 3000만 달러(약 2950억원)에 로즈타운 모터스의 오하이오주 공장를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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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은 로즈타운의 오하이오주 공장을 이용해 로즈타운의 전기 픽업트럭 ‘인듀어런스’를 생산하고 2024년부터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의 저가 모델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