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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생일을 맞아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여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제 생일”이라며 “올해 제 생일은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20살 때 한국에 달랑 백만원만 들고 와서 치열하게 살아왔다. 그 덕에 이렇게 온(on)과 off(오프)의 삶이 균형을 잡아가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그 많은 시간 동안 저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이 고마운 분들이 있기에 잘해올 수 있었다. 비록 실수도 하고 부족하고 철없던 저를 이유 없이 아껴주고 응원해주는 제 사람들이 주변에 있기에”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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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 서울과 경기 가평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서울에서 광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과 함께 가평에서 취미생활인 수상스키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