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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츠버그 시내에서 28일 아침(현지시간) 출근시간 러시아워에 달리던 시내 버스 한 대가 커다란 싱크홀이 도로에 생기는 바람에 앞 부분이 공중에 번쩍 들린 상태로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앨러게니 카운티 도로 항만 당국은 이 사고로 운전사와 타고 있던 승객 한 명 만이 싱크 홀의 구멍 안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다친 승객은 비교적 경상으로 병원에 후송되었고, 운전사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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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앞부분이 들리는 동안에 바로 뒤에 서 있던 승용차의 앞바퀴 두개는 싱크 홀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었다. 사고 버스는 저녁이 될 때까지 그 대로 싱크홀 안에 박힌 채 남아있었다.
【피츠버그( 미 펜실베이니아주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