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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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분양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인기를 얻는 평형이 있다. 바로 ‘소형 평형’이 그 주인공이다. 사회 구조의 변화로 ‘1인 가구’ 등 가족구성원의 숫자가 크게 줄어들면서, 소형 평형의 주거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실제 주택시장에서는 소형 평형의 인기가 높다. 올 상반기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의 40%가 넘는 물량이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 평형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부동산 114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16만 1886건 중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 평형은 총 6만 6866건이 거래돼 전체 거래의 41.3%를 차지했다.
청약시장에서도 소형 평형의 인기는 높다. 올해 타입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전용면적 41㎡가 최고 109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 포레’의 전용면적 51㎡도 279.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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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평형 주거상품이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소형 평형 중심의 프리미엄 생활형 숙박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가 그 주인공이다.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는 지하 3층~지상 7층, 총 400실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45~69㎡의 중소형 평형으로 들어선다. 대부분의 세대를 소형으로 구성해 사회트렌드와 수요자들의 선호에 맞춘 평면을 선보인다. 모든 세대를 복층형으로 설계해 탁 트인 공간감은 물론 넓은 공간 활용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클럽, 카페테리아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웅천지구는 여수를 대표하는 주거중심지로 남해바다 조망과 풍부한 녹지를 갖춘 쾌적한 생활환경은 물론, 생활편의시설까지 모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KTX를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초중교를 비롯해 이순신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CGV, 병원(예정) 등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인프라를 탄탄히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해변문화공원, 이순신공원, 요트마리나, 오동도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갖춰져 있어 입주민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레저·여가·문화 활동을 모두 폭넓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웅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오션퀸즈파크, 챌린지파크 등이 조성되는 웅천지구 일대는 여수 서남부 개발의 출발점으로 해양 관광의 중심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 경도에는 선박 300여척을 수용할 수 있는 거점형 마리나와 명품 리조트 등이 조성될 것으로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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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