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컷
신세경은 26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맑고 투명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황금빛 들판과 꽃을 배경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완벽한 옆선을 자랑하기도 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종영을 앞둔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구해령은 그간 연기해온 사극 캐릭터 중에서도 유독 색다른 매력을 지녔다. 시대가 품어왔던 여인들의 모습과 부딪치는 지점이 있있고 그것을 표현하는 데 있어 스스로 ‘고정 관념’에서 자유롭고자 고민을 거듭했다”며 ”나와 상당한 부분들이 닮아있는 캐릭터다. 그 고민을 벗어던지고 나서부터는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원하는 대로 표현하게 되었고, 현대를 살고 있는 내 본연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끌어다 써도 무리가 없다는 걸 느꼈다. 표현하고 싶은 바를 120% 표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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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26일 발행하는 하이컷 248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