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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호얏셍(賀一誠) 마카오 특별행정구 신임 행정장관을 만나 ‘일국양제(一國兩制)’를 거듭 강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올해가 마카오 반환 20주년”이라면서 “마카오 전임 행정장관들은 일국양제를 성공적으로 실천했다. 일국양제가 완전히 실행될 수 있고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마카오 정부와 사회 각계 인사들을 단결시켜 함께 분발하고 혁신하기 바란다”면서 “마카오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일국양제를 성공적으로 실천해나가는 새로운 장을 이어서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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