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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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이자 방송인 김수미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30일 오전 “김수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뷰티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 꾸준히 뷰티, 패션계의 강자로 주목 받았다. 또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 개인 SNS 팔로워는 36만명에 달한다.
나무엑터스는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지만 김수미가 지닌 방송인으로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김수미는 나무엑터스와 계약한 ‘1호’ 방송인으로 든든한 서포트를 받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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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무엑터스는 지성, 유준상,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신세경, 박민영, 김향기, 서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김수미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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