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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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으로 솔로 데뷔하는 강다니엘이 국내외 시장을 동시 공략한다.
25일 오후 첫 솔로 앨범 ‘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하는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국내 팬들에게 인사한다. 22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구체적인 활동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라면서도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새 앨범을 먼저 소개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밝혔다.
이후 해외로 나간다. 8월16일 싱가포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18일 홍콩에서도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날 현재까지 확정된 도시는 2곳이지만 추가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해외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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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