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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는 비슷한 활동명의 가수가 마약 사건에 연루돼 오해를 받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11일 KBS2 ‘해피투게더’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장에서 비와이는 “신곡을 준비하면서 연관 검색어에 ‘비와이 마약’이 올라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와이는 “그 사건에서 ‘비와이가 하는 약은 오직 구약과 신약’이라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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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오해가 계속되자 비와이는 “마약 하지 말자 얘들아. 건강한 게 멋진 것”이라며 마약 의혹을 거듭 일축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