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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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오정연이 하루 최고 매출이 100만 원이 넘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이자 카페 사장인 오정연이 직접 운영 중인 커피숍의 하루 매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우리 시그니처 질문이다. 한 달에 얼마나 버나. 하루에 얼마를 버는지 말해줘도 된다. 팩트로 말해달라”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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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카페를 차린 후 마음이 풍족해졌다. 예전에는 ‘무슨 커피값이 밥값이야’ 그러면서 안 사먹었는데, 이제 마음이 넉넉해져서 지인들 커피 사주는 정도는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