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캐머런 보이스(Cameron Boyce)가 20세 나이로 요절,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캐머런 보이스는 6일 사망했다. 그의 대변인은 “투병 중이던 캐머런이 수면 중 발작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1999년생인 캐머런 보이스는 지난 2008년 영화 ‘미러’로 데뷔한 뒤 ‘이글아이’, ‘다 큰 녀석들’, ‘그로운 업스 2’ 등에 출연했다. 특히 디즈니 TV 시리즈인 ‘디센던츠’에 카를로스 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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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머런 보이스의 유작이 된 ‘디센던츠 3’는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