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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곽지영, 장윤주도 인정한 톱모델…178cm에 동양적인 마스크

입력 | 2018-12-13 12:17:00

곽지영. 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모델 김원중(31)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인 곽지영(28)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곽지영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원중은 7년 간 연애 끝에 지난 5월 동료 모델인 곽지영과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톱모델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곽지영은 1990년생으로, 2009년 슈퍼모델 2위로 모델계에 입문했다.
 
178cm의 큰 키와 동양적이고 신비로운 마스크로 주목받은 곽지영은 데뷔 후 잡지 화보, 패션쇼 등에서 활약했다. 2013 F/W 시즌에는 해외 무대에 진출,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로에베(Loewe) 등 16개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또 곽지영은 2015년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모델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에서 톱모델로 인정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원중과 함께 출연한 장윤주 역시 곽지영에 대해 언급했다.

장윤주는 “곽지영도 모델계에서 톱이다”라며 “김원중과 곽지영 모두 톱모델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결혼 한다는 것 자체가 모델 업계에서 빅 이슈였다”고 말했다.

이어 “곽지영의 자태가 너무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구라가 “그런데 항상 모델들은 다 톱이라고 하더라”고 하자, 김원중은 “진짜 톱이다”라며 곽지영을 두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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