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성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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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듀스의 고(故) 김성재가 사망 23주기를 맞았다.
20일은 김성재가 사망한지 23년이 되는 날이다. 이에 함께 듀스로 활약했던 이현도는 자신의 SNS에 “하나뿐인 김성재”라는 글로 그를 추모했다.
고인은 지난 1993년 이현도와 함께 힙합 듀오 듀스로 데뷔해 활동했다. 두 사람은 ‘나를 돌아봐’의 메가 히트 후 큰 인기를 끌고 이후 ‘여름 안에서’ ‘우리는’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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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