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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에 등장한 미국의 팝스타 찰리푸스(Charlie Puth)에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찰리푸스는 이날 오후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MGA에서 방탄소년단(BTS)과 특별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찰리푸스는 BTS 정국과 함께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를 부른 데 이어 \'페이크 러브 (FAKE LOVE)\'를 부르며 국경을 넘은 뮤지션간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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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그는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아델, 존 레전드 등 유명 팝스타들의 히트곡 커버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5년 팝스타 메간 트레이너와 함께 싱글 ‘마빈 게이(Marvin Gaye)’를 발표하며 데뷔와 동시에 영국과 유럽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의 유작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OST인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을 불러 크게 화제를 모았다.
찰리 푸스는 이날 2018MGA 무대를 마친 후 트위터에 정국과 함께 꾸민 무대 영상을 링크하며 “너무 재밌었어. 고마워♥(This was fun. Thank you)’라고 소감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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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