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사진제공|리쌍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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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리쌍의 길(길성준·40)이 이번엔 득남설에 휩싸였다.
12일 온라인상에는 길이 혼인신고 6개월 만에 득남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길의 아내는 서울 영등포 모처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음주운전으로 자숙중인 길은 올 초부터 각종 ‘설’에 휩싸여왔다. 1월 서울예대 재학생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길의 측근은 부인했다. 같은 해 5월엔 결혼설까지 불거졌고, 길 측근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번 득남설에 대한 주변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다.
길은 2004년, 2014년 그리고 2017년까지 총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작년 6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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