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패밀리케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방문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모습. 사진제공|한국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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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콘셉트 사회공헌 눈길
어린이 병원 리모델링 지원 이어
한부모 가족에 생필품 나눔 활동
올림픽 ‘땡큐맘 캠페인’ 큰 호응
한국P&G의 ‘가족’을 콘셉트로 한 사회공헌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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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에 나눔의 손길도 보태고 있다. 2014년부터 여성가족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엄마 손길 캠페인’을 통해 전국 한부모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시설에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한국P&G 임직원과 여성가족부, 일반 소비자 자원봉사자들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을 방문해 벽화 그리기, 독서실과 놀이방 꾸미기, 가구 조립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를 후원하는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TOP)로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땡큐맘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올림픽 출전 선수를 키워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어머니들의 무한한 사랑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편견을 넘는 사랑’을 주제로 세상의 모든 편견을 넘어 자녀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믿어주는 최고의 지원군으로서 어머니의 역할을 조명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