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박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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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과 관련 “대기업에 출근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윤박은 이날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정말 좋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박은 “공간이 쾌적해졌다. 이전하고 딱 한 번 가 봤다”면서 “아직 유기농 식당을 못 가봤다. 조만간 꼭 가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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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은 사진과 함께 “회사 방문. 지문 등록. 다음에 제대로 놀러가야지 ㅎㅎ”라고 적었다.
한편, JYP는 최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사옥을 정리하고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사했다. 2010년부터 17년 간 머물던 둥지를 옮긴 것.
JYP 신사옥에는 회의실, 업무 공간 등 기본적인 구성 외에 9개의 댄스 연습실, 18개의 보컬 연습실, 7개의 프로듀싱룸, 11개의 녹음 공간, 2개의 믹싱 공간 등이 마련됐다. 또 수장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뜻에 따라 유기농 카페도 자리하고 있다.
JYP 신사옥에는 회의실, 업무 공간 등 기본적인 구성 외에 9개의 댄스 연습실, 18개의 보컬 연습실, 7개의 프로듀싱룸, 11개의 녹음 공간, 2개의 믹싱 공간 등이 마련됐다. 또 수장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뜻에 따라 유기농 카페도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