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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남촌드림클래스 병원학교는 지난 7일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고대 구로병원 신관 8층 권역응급회의실에서 열린 10주년 기념식에는 남촌드림클래스 송대진 병원학교장과 초대 병원학교장인 은백린 소아청소년과 교수, 남촌재단 김진홍 과장, 서울시교육청 홍용희 장학관이 참석했다.
송대진 병원학교장은 “희귀난치성질환자들과 소아암 환아들에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병원학교로 발전하게 된 것은 여러 의료진과 운영위원,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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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