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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가운데, 멤버 ‘진’이 지난 21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에게 보낸 메시지가 웃음을 자아낸다.
방탄소년단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당시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진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이 대화에서 방시혁은 진에게 "재미있냐"라고 물었고 진은 "잘생기니까 재밌네요"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이에 방시혁도 "그럼 난 가도 재미없겠구나. 여기서 뮤비 편집하고 있기를 잘했어"라고 셀프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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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지난 18일 발매 후 24일까지 집계된 앨범 수치에서 13만5000점을 기록,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가수가 이 차트에서 1위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영어가 아닌 언어로 된 음반이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은 12년 만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