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리·장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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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변호사 장천과 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장천 변호사와 큐리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데이트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의류 매장에서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장천 변호사와 큐리는 지난해에도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8월 22일 장천과 큐리는 같은 식당에서 샴페인 잔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서로 팔로우 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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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인연은 올해에도 이어졌다. 지난 1월 큐리는 티아라 멤버 은정, 지연, 효민과 함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과 티아라 상표를 두고 분쟁을 벌였다. 당시 장천 변호사는 티아라가 특허청에 MBK 상표권 출원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제출했을 당시 티아라의 법률 대리인을 맡았다.
현재 두 사람은 일본 후쿠오카 여행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