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광고 로드중
배우 우도환(26)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배우 문가영(22)은 아역배우 출신이다. 12세였던 2006년, Mnet 뮤직드라마 ‘추락천사 제니’에 출연한 뒤 2018년 현재까지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문가영의 연예계 데뷔는 삼촌의 장난으로 시작됐다. 문가영은 2013년 동아닷컴과 인터뷰에서 “독일에서 살다가 10세 때 한국에 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삼촌들이 장난삼아 학습지 모델을 뽑는 곳에 저를 추천했다. 운이 좋게도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뽑혔다. 학습지 모델로 활동하다 방송사에서 연락이 와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정말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광고 로드중
사진=동아닷컴
드라마 ‘궁S’, ‘장사의 신’, ‘질투의 화신’, 영화 ‘검은집’, ‘장수상회’, ‘두 번째 스물’ 등에 출연한 문가영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KBS1 ‘신나라 과학나라’ MC에선 화려한 입담을, tvN ‘문제적 남자’에선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문가영과 우도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문가영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은 정말 친한 사이다. 열애는 절대 아니다”고 부인했다.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도 동아닷컴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정말 친한 사이”라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