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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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의 동생 김미진 씨가 김준호의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는 김준호의 어머니 성소연 씨와 동생 김미진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진 씨는 김준호의 근황에 대해 "요즘 자주 보는 것 같다. 오빠가 외로워졌다. 집에 자주 와서 밥을 먹고 간다"며 김준호의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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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호는 결혼 6년 만에 지난 1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