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그오브레전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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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됐다.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18일 오전 6시부터 7시간 일정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점검을 진행했으나 이날 오전 7시 58분 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은 게임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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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측은 “이번 패치에서도 꽤나 굵직한 변경이 이루어졌다. 이번 패치에서는 뚜렷한 특징을 가진 두 챔피언(르블랑과 아리)의 개성이 더욱 잘 살아나도록 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주문력 기반의 암살자 챔피언인 르블랑과 아리를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조정하려고 노력해왔다. 더욱 암살자다운 플레이스타일을 보이도록 변경했다. 이전 업데이트에서 있었던 장점도 일부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