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최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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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28)와 최태준(27)의 열애설이 약 1년 만에 다시 불거졌다. 박신혜 측은 본인 입장을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약 1년 동안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로, 연예계 데뷔 후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박신혜의 자택과 한적한 근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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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5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함께 국외 여행지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되고 함께 수목원에 가는 등 연이어 만남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양 측은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현재 박신혜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2018-2019 F/W 파리 패션위크 패션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 체류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