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법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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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와 정웅인이 ‘명예교도관’이 됐다.
법무부는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정경호·정웅인을 명예교도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경호와 정웅인은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각각 이준호, 팽세윤 역을 맡은 바 있다.
이날 명예교도관 교위 계급장을 수여받은 정경호와 정웅인은 앞으로 1년간 법무부 교정행정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 법무부에서 명예교도관을 위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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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교정행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것은 진정성 있게 교도관 역할을 연기한 두 배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정경호와 정웅인에게 앞으로도 교정행정 홍보에 지속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명예교도관으로 위촉된 배우 정경호와 정웅인은 “명예교도관으로 활동하면서 앞으로 국민들이 교정행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