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고스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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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오픈한 ‘우고스 쇼핑몰’이 ‘대폭 낮춘 수수료’와 ‘결제 후 추가할인’이라는 페이백 서비스로 입점 사업자들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온라인에서도 가격을 깎을 수 있다”는 광고 카피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우고스는 입점 업체들에게 입점료와 광고 및 프로모션 비용, 할인 쿠폰 비용 등을 받지 않는 대신 20%의 판매 수수료만 받고 있다. 특히 판매수수료를 ‘결제후추가할인’이라는 일종의 회원 혜택 서비스(페이백 서비스) 재원으로 사용해 입점 사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고스 관계자는 “판매수수료를 회사 수익으로 포함시키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페이백으로 고스란히 돌려줌으로써, 우고스와 판매자, 소비자들이 모두 상생하는 협력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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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스는 31일까지 ‘그랜드 오픈’를 기념해 ‘결제 후 추가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결제를 누르는 순간 결제 후 추가할인 화면으로 바뀌면서 생성되는 행운을 빌어준다는 ‘SPIN’ 버튼을 누르면 된다. 버튼을 누르면 복불복 방식의 할인율이 정해진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