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분양

오피스텔 410실… 2020년 9월 입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효성이 짓는 이곳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m² 총 410실 규모다. 지상 1∼4층에는 총 연면적 약 6000m² 크기의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5∼20층에 오피스텔이 입주한다.

전용면적별로 △19m² 324실 △26m² 40실 △27m² 8실 △29m² 16실 △36m² 22실로 구성된다. 스튜디오(원룸)형 외에도 투룸(거실과 방 1개), 복층형 등 다양한 구조가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에 인접해 있다. 이 역을 이용하면 종로 등 서울 도심까지 35분에 갈 수 있다. 고덕역은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계획에 포함돼 향후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고덕로, 동남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나들목(IC) 등의 도로망도 잘 갖춰진 편이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12에 있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 02-428-0080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