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배달서비스 부문 더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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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의 ‘더반찬’은 반찬 배달서비스 부문에서 ‘2018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더반찬은 회원 수만 35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이다.
대형마트에서 주로 파는 멸균·가공 처리한 레토르트 형태의 ‘가공 가정간편식’이 아닌 ‘신선 가정간편식’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재료의 살아있는 맛과 식감을 소비자가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가장 진보된 가정간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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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서울 금천구에 문을 연 더반찬의 신 공장 ‘DSCK(Dongwon Standard Central Kitchen)’는 최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
국내 식품회사로는 최초로 물류배송시스템에 DMPS(Dual Mode Picking System)를 도입한 것도 경쟁력이다. 이를 통해 시간당 생산성은 기존 대비 189%가량 상승했으며, 일일 6000건(단품 6만6000개), 최대 1만 건(단품 11만 개)까지 주문량을 처리할 수 있다.
더반찬은 최근 아침 일찍부터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7시 사이에 상품을 배송하는 ‘수도권 새벽 직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인천에서 지난해 4월 서울 가산동으로 키친을 옮겨오면서 수도권 새벽 직배송에 더욱 강점을 갖게 됐다.
또 지난해 7월에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국 세트에 이어 4주 정기배송 반찬 세트를 선보였다. 더반찬은 월매출 3억 원 규모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홈쇼핑 채널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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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