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용품 부문 휘슬러
광고 로드중
173년 전통의 독일 주방명품 기업 ‘휘슬러’는 프리미엄 주방용품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또 한 번 이름값을 했다.
휘슬러는 1845년 ‘카를 필리프 휘슬러’가 초석을 세운 독일의 주방명품 브랜드이자 토털 쿡웨어 전문 브랜드로 세계시장에서 독보적인 아성을 구축하고 있다.
휘슬러 압력솥은 이미 40여 년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한국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휘슬러가 진출해 있는 전 세계 80여 개국 중에서 한국은 가장 빠르고 폭넓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프리미엄 라인 대표 제품인 ‘더 크레스트(CREST) 컬렉션’ 프로노보 압력솥도 그렇게 세상에 나왔다. 밥 조리 시 무(無)압에서부터 4단까지 압력을 조절할 수 있게 했고, 식재료 조리 상태를 직관적으로 표시해주는 신호등 체계의 압력표시 장치를 장착하는 등 한국인의 밥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한 노력을 담아냈다. 이 제품은 바닥에도 특별함이 있다. 바닥을 노보그릴(엠보싱) 공법으로 처리해 그릴에서 조리한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순히 끓이는 냄비가 아닌 볶음, 굽기, 끓이기 등 모든 조리법에 최적화된 제품이란 평가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