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승헌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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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유역비와 결별한 송승헌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송승헌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Good morning(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승헌은 자동차 안에서 앞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OCN 드라마 ‘블랙’(2017) 캐릭터 인형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저승사자 ‘블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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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25일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 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송승헌와 유역비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앞서 송승헌과 유역비는 2015년 8월 열애를 인정한 뒤 한·중 스타 커플로 관심을 모았다. 1987년생인 유역비와 1976년생인 송승헌은 11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약 3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