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생의 땅 듀랑고’ 오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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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 듀랑고’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25일 넥슨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야생의 땅 : 듀랑고’(이하 ‘듀랑고’)의 내려받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듀랑고’는 넥슨이 약 5년에 걸쳐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서비스 시작 첫날부터 오류가 발생했다. 그러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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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가 해결되지 않자 게임 이용을 포기하는 이용자도 있었다. 딸***은 “그냥 안한다. 삭제한다”고 말했다.
사진=‘야생의 땅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
이에 듀랑고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비스 오픈 이후 캐릭터 생성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과 앙코라에서 뗏목 미션 진행 시 오류가 발생하는 현상이 발생해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대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여 게임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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