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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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은이(45)가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년 가을에 시작해서 2018년 1월17일 ‘쇼챔피언’ 방송까지 땀도 그렇게나 흘리고(살은 왜 빠지지 않는 걸까...) 사랑하는 동생들과 뒹굴고 섞이고 하는 것이 그냥 마냥 좋을 뿐이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이 춤판이 어디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한다.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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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토미오카 고등학교 댄스부(TDC)를 모티브해 파격적인 패션과 칼군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