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광고 로드중
개그맨 양세형(33)과 조세호(36)가 비행기 승무원과 기상 캐스터로 변신했다.
17일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각 비행기 승무원과 기상 캐스터로 변신한 양세형과 조세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형은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 복장으로 승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고, 조세호는 ‘동장군(冬將軍)’ 추위를 표현하기 위해 장군 의상을 입고 얼굴이 꽁꽁 언 듯한 분장을 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사진=‘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이밖에도 ‘무한도전’ 측은 “대한민국은 지금 한파경보&미세먼지경보. 날씨에 딱 맞는 신개념 오프닝(feat.화상채팅)”이라는 글과 함께 ‘먹방’을 펼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기대감을 높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