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맨션.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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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지난해 가장 잘한 일이 "카페 오픈"이라고 밝혔다.
이종석은 3일 공개된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 한 해 가장 잘한 일이 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카페 오픈은) 숙원사업이었다. 스케줄이 없어도 눈 뜨면 카페로 갈 때가 많다. 연기 외에 관심 가져본 게 거의 없어서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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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종석은 2018년 계획에 대해선 "그동안 작품을 고를 때 전개가 탄탄하고 의미가 있거나, 명분 있는 작품들 위주로 함께 한 것 같다. 2018년에는 가볍게 볼 수 있는 로코(로맨틱 코미디)나 멜로 작품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