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브랜드 ‘Nari’ 를 론칭한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의 부인 우나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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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안현수 선수의 부인인 우나리 대표가 지난 8월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Nari ’의 첫 번째 제품 ‘핑크 벨벳 마스크 팩’이 출시 3일만에 완판됐다.
우 대표는“가성비 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샘플을 하나하나 직접 테스트해 보고 제일 만족스러운 원료를 엄선하는 작업에만 수개월 걸렸다”면서 “3살 된 제인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진정성을 담아 순하고 안정성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Nari의 첫 번째 제품 ‘핑크 벨벳’ 마스크 팩은 수분과 보습라인으로, 히아루론산 솔루션 50% 와 엄선한 천연 원료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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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벨벳은 이미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져 인스타그램 ‘woonari official’계정의 팔로워가 단기간에 늘어났고, 과거 안 선수와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 편)와 지난 7월에 방송된 tvN ‘택시’에서도 회자되면서 우 대표와 Nari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현재 우 대표는 KBS2 주말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출연 중이다.
우 대표는 “정말 입시생처럼 밤새워가며 공부했다. 사업을 결정한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했다”면서“오랜시간 준비한 핑크벨벳이 완판되어 남편이 더 기뻐했다“고 전했다.
한편, 우 대표는 ‘핑크 벨벳’ 후속으로 미백 라인의 ‘화이트 벨벳’과 주름개선 라인 ‘옐로우 벨벳’순으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