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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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안현수(31)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제인 양을 공개하면서 그의 가족사랑이 담긴 인스타그램 사진들도 재조명 받았다.
안현수는 15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딸 제인 양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안현수·우나리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 이듬해 12월 딸 제인 양을 얻었다.
이날 ‘슈돌’에서 안현수는 “제인이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아내가 저만 보고 러시아에 와줬다. 제 든든한 편이 돼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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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서 안현수는 딸 제인 양을 바라보며 두 팔로 하트를 그렸다. “나의 사랑 나리”라고 적힌 케이크를 준비하기도 했다.
한편, 안현수 가족의 활약에 힘입어 ‘슈돌’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슈돌’은 시청률을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7.8%)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