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성수기” “개콘 여신”…오나미 셀카에 온라인 ‘술렁’

사진=오나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오나미가 셀카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됐다.

오나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행사하기 전. 비 오기 전. 비 올 땐 해물파전. 라임 천재”라며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오나미가 야외 벤치에 앉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상큼한 오렌지빛 볼터치와 립 메이크업으로 상큼한 ‘과즙’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앞머리를 내린 가지런한 단발머리도 청순함을 더한다.

특히 평소 개그우먼으로서 방송에서 보여주던 익살맞은 이미지와 달리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언니 이정도면 그냥 여신이네요!! 꽃길만 걸으세요!!” “헐 너무 예뻐요” “언니 미모가 성수기♥” “개콘(개그콘서트) 여신 오나미” “화장품 어디 거 쓰세요? 정말 궁금해요”등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한편 오나미는 최근 6개월 만에 KBS2 ‘개그콘서트’에 복귀해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 코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