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금일(13일)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에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4월 한 달간 승단전을 실시해 각 등급에 따라 \'백장미의 아우라\', \'에쉴린\', \'원령\' 등 \'레어 카드\'와 \'왕관 카드\', \'보석\'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특별 이벤트 아레나를 열고 참여 게이머에게 아레나 등급에 따라 \'보석\', \'스페셜 티켓\', \'EXT 카드\' 등의 보상을 지급하며, 27일까지는 \'마녀:바노바\', \'바바리안 여왕:샤샤\' 등 봄맞이 특별판 카드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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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넥슨은 금일 정규 시즌 카드 \'황금도시 카디르\'를 선공개했다. \'황금도시 카디르\'는 화려한 무역 도시를 상징하는 \'골드 카드\'와 \'빛 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마비노기듀얼 봄맞이 이벤트(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