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금일(31일) 신스타임즈(대표 왕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토탈클래시\'의 첫 글로벌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는 4월 중 한국, 미국, 브라질 등 5개국에서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오픈 전까지 참가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토탈클래시\'는 18세기 나폴레옹 시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왕정에 대항하기 위해 반란군과 싸우고 약탈에 대비해 전략적으로 군사를 훈련시키는 등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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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3만 원 상당의 \'특별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고, 이벤트 게시판에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추가 제공한다.
토탈클래시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