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고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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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35)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64)의 아들인 차세찌(31)와 열애 중이라고 밝히면서 차세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채아는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주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차세찌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지난 2일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부인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그분의 부모님이 유명하시고 저도 이름을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사람이라 저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채아와 열애 중인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이자 축구선수 출신 차두리(37)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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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병대에서 복무한 차세찌는 지난 2014년 폭행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