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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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남 피살사건 용의자인 도안 티 흐엉(29·베트남)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오디션을 보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23일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에선 ‘김정은 암살 용의자 도안 티 흐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흐엉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베트남 국영방송 ‘VTV3’에 출연해 심사위원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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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이 해당 여성 속 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로이터는 22일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흐엉은 김정남 피살 당일 ‘LOL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포착된 여성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