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커버리지 캡처
광고 로드중
더커버리지 캡처
광고 로드중
한 남성이 마트에서 쇼핑하고 있는 여성의 뒤에서 정액을 몰래 뿌리고 가 빈축을 사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끌랑 밸리에 위치한 한 마트에서 한 남성이 여성의 몸에 정액을 뿌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마트에서 상품을 구경하고 있던 중 갑자기 자신의 등과 다리가 젖는 느낌을 받았다.
광고 로드중
직원은 여성이 머물렀던 바닥을 조사했다. 그리고 CCTV를 확인했다. CCTV에는 주변을 둘러보던 한 남성이 이 여성에게 다가와 손에 들고 있던 액체를 뿌리고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조사 결과 남성이 뿌린 액체는 자신의 정액으로 밝혀졌다. 여성은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 전에도 여성들의 치마 속을 찍은 혐의로 붙잡힌 적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