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은행은 올해 11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3719억 9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31억80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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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1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5일 한국은행은 올해 11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3719억 9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31억80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대선 결과와 금리 인상 전망 등에 따라 달러화 가치가 급등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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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