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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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4일(현지시각) 자신의 정치적 운명을 건 개헌안이 국민투표에서 부결되자 “전적으로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이날 연설에서 “(개헌) 반대가 아주 명백히 이겼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렌치 총리는 “정부에 대한 내 경험은 여기가 끝”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국민투표가 부결될 시 총리직에서 물러날 것임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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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