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진세연, 원근법 무시하는 ‘소두’ 인증…“꽃받침 포즈도 러블리”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세연이 ‘아는 형님’ 촬영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너무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던 ‘아는형님’,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촬영 내내 계속 챙겨주신 ‘아는형님’ 선배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는형님 #대박 #강호동 #이상민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민경훈 #김희철 #모두모두감사합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아는형님’ 멤버들과 함께 꽃받침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장 앞에 앉아있음에도 불구, 원근법을 무시하는 작은 얼굴 등 우월한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진세연은 “남자친구가 없다”면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잘 해주고 나만 바라보는 남자”라고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