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뚜기센터에서 7기 발대식 개인-팀별 미션 등 마케팅·홍보 활동 대학생 마케팅 체험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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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의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스 ‘진앤지니(JIN&JINY)’ 7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1월 18일(금)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오뚜기 임직원과 진앤지니 7기로 선정된 대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앤지니’ 활동내용 소개, 오뚜기라면 마케팅활동 소개, 오뚜기라면 공장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진앤지니’ 7기 대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개인미션, 팀별미션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라면의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수행하며 매달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 팀에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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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관계자는 “2012년부터 시작된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스 ‘JIN & JINY’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라면과 대학생들이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7기도 진라면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