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여우와 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
에버랜드에 가서 대표적인 사막여우인 페넥여우를 안고 사진을 찍었다.
광고 로드중
야행성으로 모래에 구멍을 파고 집단으로 산다. 발바닥의 털은 뜨거운 모래 위를 잘 걸을 수 있게 해주고 털이 수북한 꼬리는 사막의 모래바람을 막아주는 방패 역할을 한다.
다만 페넥여우는 멸종위기 종으로 개인은 키울 수 없도록 돼 있다.
에버랜드는 매해 특정한 달을 골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듯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