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의 경관 파산촉수(巴山蜀水)
설명회의 홍보영상 제1장은 쓰촨의 산수였다. 하늘이 내린 땅이라는 별칭에 맞는 아름다운 대지와 여유로운 생활환경, 다양한 문화 등을 담았다. 또 중국의 국보인판다, 선경을 방불케 하는 구채구, 지구의 마지막 낙원 샹그릴라, 중국 최고의 드라이브코스인 쓰촨-티베트도로 등이 소개됐다.
광고 로드중
촉도(蜀道) 세계 유산 등재 신청
경제대성(大省)에서 경제강성(强省)으로
지난해 말 쓰촨은 중국 정부의 전면적인 혁신 및 개혁 추진 시범구로 지정됐다. 이어 올해 중앙정부는 쓰촨자유무역 시험구를 설립키로 했다. 쓰촨은 서부지역 대표 도시의 개방 정도를 업그레이드 하고 내륙의 개방전략을 위해 지지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중앙정부의 지시에 따라 내륙 개방형 경제를 발전시키고 내륙과 연해지역, 변방지역과의 협동 개방을 실현한다. 통계에 따르면 쓰촨 경제총량은 중국 전체로는 6위, 서부에서는 1위다.
제2공항, 세계 5대주 연결
항공업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루트 회의가 청두에서 있었다. 청두시 정부는 쓰촨성공항그룹과 손잡고 6개 항공사와 9개 노선의 정기국제직항을 계약했다. 늦어도 내년 하반기엔 시드니, LA, 뉴욕, 마드리드, 소치, 두바이 등과 닿는 9개 직항을 개통할 예정이다.
광고 로드중
화시두스보 기자 량보(梁波) 인 항 (殷航) 두장첸(杜江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