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현욱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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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45)이 오는 12월 8세 연하 캐나다 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욱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4일 “김현욱이 오는 12월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컨벤션에서 8세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언론에 전했다.
2000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체험 삶의 현장’, ‘도전! 골든벨’ 등에서 얼굴을 알린 김현욱은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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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