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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현욱, 품절남 된다…12월 8세 연하 교포와 결혼

입력 | 2016-10-04 15:38:00

사진=김현욱 사람이 좋다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45)이 오는 12월 8세 연하 캐나다 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욱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4일 “김현욱이 오는 12월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컨벤션에서 8세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언론에 전했다.

2000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체험 삶의 현장’, ‘도전! 골든벨’ 등에서 얼굴을 알린 김현욱은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지난 3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결혼식 사회만 4~500번 봤다”고 고백한 노총각 김현욱은 이날 결혼 발표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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