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리나.우리오빠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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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38·박현주)가 ‘레전드 토토가’ 디바 무대에 대한 불쾌감을 토로하면서 그녀의 디바 관련 과거 발언들도 조명 받고 있다.
채리나는 지난 5월 MBC 에브리원 ‘우리오빠쇼’에서 원년 멤버로 활동한 걸그룹 ‘디바’에 대해 “디바 이름도 내가 지었고, 디바 멤버를 구하려고 LA로 간 것도 나”라면서 디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상민) 본인이 자꾸 (디바를) 만들었다고 그러니까 내 공이 사라진다”면서 “실제로 우리가 ‘왜불러’라는 노래를 할 땐 근처도 안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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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리나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날 ‘2016 DMC페스티벌-레전드 토토가’ 무대에 오른 디바의 무대를 지적하며 “인간적으로 디바 노래를 나와서 부를 거면 내 목소리는 좀 빼고 ‘왜불러’를 부르던가. 립싱크를 할 거면 돈 들여서 다시 편곡 작업해서 부르던가”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